영화 내부자들의 유명한 한 장면 속에 빛나는 명대사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내부자들 영화에서는
부패국회의원, 부패재벌과 유착 된 부패언론은
대중을 한낱 우매한 사람으로 표현하지도 않고
개 돼지 가축으로 표현을 한다.
이 장면에서 엄청 부들부들 했었던 걸로 기억을 한다.
영화는 현실의 거울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과장이 심한 경우도 있다.
현실에서 권력층, 언론, 대중들은 실제로 어떠한가?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계급체제에 권력층에게 착취 당하는 약자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래서 권력자들은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서 언론을 통제하고 있는 것일까?
이번 홍상수-김민희 사건, 박유천 사건, 정용화 사건도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 윗분(?)들의 수작일 수도 있다는 강적들 패널의 생각
대중이 좋아하는 이슈로 눈가림한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넘어가려고 했던
배후 조종세력은 누가 있을 수 있나?
연예계 사건이 터지고 나서 위와 관련 된 부정, 비리 의혹들이 묻힌 것은 사실
이번 브렉시트의 관련된 영국 국민들의 직접투표도 합리적이었나 생각해봐야 할 문제
대다수가 EU와 영국의 역학관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있었던 영국 국민들
영국의 EU탈퇴 투표 찬성을 한 영국 국민들의 큰 이유는 반 이민자 정서
국민들이 합리적이지 못 할 수도 있음을 다시 한 번 증명했던 이 번 브렉시트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국민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여태 나는 우매한 대중이 아니었나 반성해보는 한 주였다.
당신은 개 돼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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