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한 치 앞도 모르고 편에서의 내용 발췌
경찰의 잘못된 수사과정을 꼬집는다.
애타는 부모마음과 경찰의 수사능력의 의구심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당시 경찰은 어쩔 수 없었는가?
어떠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경찰도 사람인지라...
경찰이 할 수 있는 한은 최선을 다해야한다 생각한다.
납치범에게 잡혀 살려돌라는 다급한 목소리의 신고자
아파서 쓰러져 있는 상황에 다급하게 운전자가 나왔다함.
운전자가 자신을 부축해줄 것이라 생각했으나...
납치를위해
납치를위해!!!!
납치미수사건으로 보고하지 않은 경찰
두번째는 좀더 과감해 졌고, 도망도 못 치도록 밧줄까지 업그레이드
초동수사가 왜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목
범인 인상착의까지 확인
용감한기자들 패널 여기자의 얼굴이 구겨진다.
납치된 이 양은 죽음...
무전기를 들고 간 경찰은 이 사건이 들킨다면
결과가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것을 몰랐을까?
무전기를 들고 간 경찰의 가족 중 한 명이 납치 되었다 생각하더라도
이렇게 부주의할 수 있을까?
물론 기자의 한쪽의 말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지만
납치된 이 양이 죽은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
씁슬함에 연예인 패널들도 할말을 잃어
경찰이 납치 사건의 증거가 없다고 여긴 것일까
상해 사건이 아닌 납치 사건으로 하면 자기네들이 피곤해지기 때문일까
경찰이 파악하기 전 현재의 납치사건이 최초의 납치 미수 사건과
의 연관성이 있음을 파악한
신문사의 기자의 기사
범인이 잡히기 전 경찰은 사실이 아닌 기사를 쓰지 말라고 경고.
경찰님들도 힘들지만 이 것은 안 까일래야 안 까일수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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