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거품이다 라면서
공언한 최흥식 금감원장이
규제 관련 대대적 발표를 한 시점으로
만 하루가 지났는데요.

도박장도 소득에 세금을 낸다며
도박장과 가상화폐 거래소를 도박장과 같다라고
말을 해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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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원장은 송년 기자간담회에
가상화폐를 과세하기는 하지만
제도권 편입은 아니다라면서 모순적인 말을 했습니다.
어떤 연예인의 말처럼 술을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와 비슷해보이는 모습에 많이 씁쓸한데요...

"초반 IT버블 2000년에 버블이 꺼지면서
페이스북 같이 유형의 형태가
남은 것들은 살아남고 형태가 없는 주식회사, 기업들은 다 죽었다"면서
"형태가 없는 비트코인은 거품처럼
버블이 확 빠질 것이다라고 내기를 해도 좋다"(?) 라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실제로 1995년부터 2000년 초 까지
우리나라 인터넷 관련 분야가 성장하면서
닷컴만 붙으면 매일 상한가를 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시절에 여러 주식들과 비트코인은 같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데요.
하지만 페이스북은 닷컴버블이 꺼지고도
한참 후인 2004년에 서비스를 시작 했다는 점에서
최 원장의 말은 사실관계를 의심하는 네티즌들이 많은 것이 사실.

그 뿐만 아니라 최 원장은 본인 명의와 배우자 명의로
17억원의 논현동 다가구 주택 한채, 10억원 다세대주택 한채를 보유하고 있다.
7억원의 임대보증금을 채무로 신고, 자기 돈은 2억 8천만원만
들여 구입한 '갭 투자'로 사들여 더욱 논란을 가중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자 명의의 1억9천만원 상가, 1억2천만원 상가도 가지고 있어,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투기 원인으로 보는 '다주택자' 중에
한 명이 아니냐라는 날카로운 지적이 쏟아졌다.

상기 포스팅은 인터넷신문을 참고하여 생각을 정리해서 작성했습니다.
사실관계에 대해 여러분의 비판적 사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