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가면 논란,
미남배우라고 하던 가면
김일성의 얼굴에 눈을 뚫을 수 없는데
눈을 뚫었으니 김일성이 아니다?
노동부에서 눈을 뚫으라고 승인이
나면, 가능한 일.
즉 김여정, 김정일 승인하면 가능한 일.
북한관현악단이
평창올림픽 공연에서
불렀던 노래 10곡이 북한금지곡
이었던 것만 보더라도
눈 뚫는거야 충분히 가능한 일일듯.
대한민국 10대~20대 들에게
김일성 우상화 세뇌가 먹히는지에 대해
실험을 해보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정론.
만약 위의 말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을
진짜 개돼지로 봤네,
인터넷 댓글에 북한간첩이
10명중 8명은 있고
이들의 선동이 먹히니깐
이런 조잡한 짓꺼리도
먹히나 생각하나봄.
북한 삼지연관현악 공연단
현송월인가 하는 사람이 올 때부터
최순실 닮았음...사각턱 보톡스 북한에는 없나봄...
마지막 소녀시대 설현과의 공연까지 봤는데
감동도 없고 어거지 같고,
정지척으로 이용하는 듯한 느낌만 줌
과거 이산가족 상봉 때만 하더라도
진짜 눈물 흘리면서 봤던
누구도 정치적 쇼라고 생각안했던
그런 것들을 바랬다면
그건 너무 지나친 기대감이었던가
북한을 조롱하는 미국 쇼프로그램이
이해가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굉장히 이질적인 북한 응원단 모습,
이제는 엄연히 다른 나라 사람이다.
조선족이 한국말을 쓰지만
중국인이듯, 그들은 비슷한 말을 하지만
북한사람이다.
같은 말을 쓰더라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독재체제에서
그들을 신으로 모시는 사람
들이 우린 한 민족이라고
생각 되기에는
부끄러운 것을 넘어서서
이젠 안쓰럽고 딱하다.
아시안 올림픽 김정은 플랜카드가 비에 젖는다며
플랜카드를 떼어가는 비상식적인 행동.
(김정은 얼굴이 구겨져서는 안되니
활짝 펼치고 들고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위의 김일성, 김정일의 사진을
북한사람들이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
위대한 장군님 수령님이니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할까? 아니면
저 아이들과 그 아이들 가족들이
받은 은혜가 부럽고 영광스럽다
생각할까?
마지막은 김정은 코스프레한
가짜 김정은이 북한응원단 앞으로
난입한 웃긴 에피소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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