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 부대 위로는 명목상인 듯 합니다.

실제로 파병 위문은 지휘 선상에 있는 사람, 즉 참모총장, 국방부장관, 대통령이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미 한달 전 국방장관이 다녀갔습니다.


그럼 임실장이 UAE(아랍에미레이트)에 급하게 부랴부랴 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MB시절 UAE가 원전 수입해서 대한민국 기술력으로 지금 아마 공사 중 일겁니다. 

나라 경제 이익이 엄청 되었던 사실 중에 하나죠.


그렇지만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 되고 나서 한국 원전 위험하니

탈원전 해야 겠다라는 말이 UAE 입장에서는 공사도 덜 끝난 시점에서 사기 당한 느낌이 들겁니다.

게다가 UAE 원전 수출 관련해서 민주당 지지 세력들이 자꾸 부패 운운 하는 소리를 하니, 더욱 기분 나쁠 수 밖에요.


UAE 입장 특히 한국 원전 수입 도장 찍어 준 책임자 입장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 


왕세자가 책임지고 도장 찍어 준 것 같은데, 순식간에 왕세자 본인이 개발국에서도 위험하다고 버린 원전을

뇌물 처 먹고 수입한 원흉이 된겁니다.

이슬람 국가에서 이 정도 죄는 참수의 중형을 받을정도라 합니다.

부왕이 격노하면 왕세자라도 모가지가 날아갈 판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국교 단절 한다고 펄펄 뜁니다. 저라도 그 심정 충분히 이해 갑니다...


2017년 12월 현 문재인정권 최고 실세가 왕세자 달래려고 날아 간 것이 합리적인 이유 같은데요.


한국같은 글로벌 경제 대국을 책임질 대통령, 그리고 비서실장이라면

우물안 개구리처럼 있으면 안됩니다.

정권이 바뀌면 나아질 줄 알았지만...

오히려 점점 더 심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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