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누나 40살 노처녀인데...

아줌마처럼 보여서 

내가 피부과 가서 윤곽주사도 맞고, 

레이저도 하고 관리 좀 하라고 했음.


200만원 들여서 샵에서 관리 받는데;;; 

내가 열불같이 화를 내며 

그 돈 있으면 피부과 가서 시술 하겠다 말하고

내 얼굴 레이저 제모 하는 

거제 피부과 소개 시켜줌.


더블류인가? 더브루인가?

(진짜 처음엔 헷갈렸음)

그거 하고 온다는 거임. 

얼마냐고 물어보니 40만원이래... 비싸다...했는데


그날 저녁에 개 깜놀... 렛미인 한줄...

아니 누나인줄 몰랐음...

너 전신성형 했냐? 몇 천 들었냐? 라고 하니깐...

더블로 했다고 너무 좋다고 막 웃는 거임.


요새는 레이저 한 번에도 사람 

얼굴이 이렇게 좋아질 수도 있는구나... 생각했음...


그래서 더블로 라는 레이저를 연구를 했음...

HIFU 라는 레이저 장비고, 

울쎄라 써마지 슈링크 다 똑같은 장비임을 알게됨.

나는 누나가 20년 젊어지는 것을 목격했기에...

더블로가 제일 좋은 레이저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주름도 없어지고 난 성형외과 의사 

다 망한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여기 더블로 만드는 회사 하이로닉 주식 살려고)




p.s 더블로 레이저도 원장님 스킬에 따라서 조금 효과가 다르다네요;;

그리고 누나 얼굴이 딱 더블로가 효과 좋을만한

이상적인 얼굴이었다고 해요...효과 없다고 테러 ㄴ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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